길동성당 게시판

송별회, 울다. 애고 쨍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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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재 [mlovecc]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662

송별회.

노래 부르다 울고 말았네.

에이 참.

쨍삐해라.

노래도 못하면서 울기까지..

 

이렇게 법석 떨구 떠나서는...

하루가 멀다하구 오는 것 아녀?

 

영세 받은 지 5개월1주일.

10년은 된 것 같아.

 

언니덜 거듭 고맙구.......

사랑혀.......

 

언니덜 저나할탱께 집에 좀 있으셔, 잉!

 

여기는 pc방 .

영욱이랑 있어요.

오널 새벽 미사 갈램 가야혀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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