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nec.]우리는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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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nec] 쪽지 캡슐

2000-02-11 ㅣ No.1802


안녕하십니까?

 

nec.의 총수를 맡고 있는 진성원 안드레아입니다...

 

그동안 nec.이라는 아이디에 문제가 생겨서 저의 실명으로 글을 올렸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어제 드디어 다시 살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든 과정이었지만, 어쨌든 다시 살아난 우리 nec.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번에 공고해 드린대로 nec.의 2차 이벤트가 90%정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친목과 화합의 시간이 될 nec.의 2차 이벤트 장소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무수한 의견이 있었지만, 서울 근교의 공기 좋고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경기도 샛터로 결정되었습니다... 거기서 밥도 지어먹고, 2명이 오붓하게 탈 수 있는 나룻배(?)도 타고, 솔직한 대화와 재밌는 게임도 하고 같이 밤도 새는 등등을 할 예정입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 되겠지요... ^^

 

 

회비는 개인당 2만원입니다... 가능한한 넘지 않게 하겠고, 차액은 당연히 나누어 드립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를 했군요... ^^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중 하루를 택해서 출발하겠습니다. 무박 2일입니다...

2차 이벤트 기간 중에 nec.들 중에서 군대 갈 분들을 위한 환송회nec.총수 이취임식도 겸할 예정입니다...

 

 

 

nec.으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용기있는 분들의 과감한(?) 방문을 기다립니다...

 

 

추후에 좀더 정확한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그럼...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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