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전사무장심가브리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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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룡 [simgab] 쪽지 캡슐

2003-09-22 ㅣ No.5737

+찬미예수님

주님의 은총이 우리 본당 모든 신자분들께 충만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전 사무장 심승룡 가브리엘입니다.

제가 멕시코로 온지 1년 5개월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오니 고덕동에 모든분들이 눈이 선하군요.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수녀님, 바오로 아저씨, 치오니아, 계명씨, 총회장님, 여성총구역장님, 사무위원님, 꾸리아 단장님, 제옆에서 동생이 이름을 다쓸려고? 하면서 놀리네요. 너무 많은 얼굴이 생각이 나는데 제가 머리가 나뻐서 이름을 벌써 많이 잃어버렸어요. 정말 너무 많은 분들이 보고싶네요.

저도 힘들어도 여기서 그럭저럭 잘지네고 있습니다.

한국도 요즘 많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기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 교민 모두 힘들어하고 있씁니다.

앞으로 주님의 보살핌으로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 인사드릴때까지 모든 신자분들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빕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여러분 다음 인사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제 메일을 봤더니 광고 메일로 꽉차있더군요. 여러분신자분께서 제 메일을 모르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메일을 알려드릴께요.

simgab@catholic.or.kr 입니다(메일을 확인했더니 동생이 옆에서 비웃길래 알려드립니다.)

멕시코에서 여러분이 많이많이많이많이 보고싶은 가브리엘이....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께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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