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동물로 보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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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myeon] 쪽지 캡슐

2002-03-03 ㅣ No.10242

http://webzine.kninfo.com/addition/animal/animal.html

이거 보구 또 안맞눈다구 나한테 뭐라 하지말거 구냥 재미로바~난 성격이 맞게 나온거 같기두 한데....;;;;;;

 

 

요건 뽀나수닷^^*진짜 웃기다..

 

 

♬ 내 생애 GOLD(금메달)는 간다~♬::

 

                                      가수-리자준(1절),안톤오노(2절)

 

1>쇼트트랙/경기장을/내 세상처럼/누벼가며

반칙만으로/또 하루를/겁 없이 살아왔다

실력도 없고/운도 없이/어깨로 밀고/발로 걸고

그러다 들켜/실격되면/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욕하지마/더티한 플레이만/하고는 다녀도

옆에같이/엎어진 그대가/곁에 있어/행복했다

반칙처럼/짧은경기/내 반칙 아낌없이 뽐내려 했건만

심판실격/선고하는 그 순간/내생에 골드는 간다

 

2>아무리 열나게/달려봐도/언제나 한국/못이겼고

동성이 한번/이기려고/심판들 매수했다

심판 몸값들/잘해줘서/그금메달은/내꺼였는데

어느 새 현수/옆에 붙어/나를 추월/해나갔다

 

**발걸었다/욕하지마/언제나 돈먹이며 경기를 하여도

돈먹였던/말잘듣는 심판이/곁에 있어/행복했다

동성이도/없던경기/금메달 딱한번만/따보려 했건만

호주선수/통과하는 그순간/내생에 골드는 간다

 

**반칙했다/욕하지마/현수의 발목을 건드리고 다녀도

돈먹였던/언론들이 거짓을/보도해서 행복했다

리자준도/엎어져서/가볍게 금메달을 땃구나 했던 맘

안현수가/치고 나온 그 순간/ 내 손은 현수를 친다

돈멱였다/내뜻대로/따지고 가질수도 없었던 금메달

먹였던 돈/다시돌려 받은 채/이제는 관두고 싶다

 

 혹시 속우로 따라 부루진 않앗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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