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세자 요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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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진
[memo]
2000-09-23 ㅣ
No.
791
안냐세요?샘~저 예진임당~
오늘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저희는 안 좋아하실줄 알구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그래두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저희는 그나마 참 기뿌네요.그리구 저희가 준비한 것은 생각 말구 성의를 생각해 주세염~그래야지.저희가 편합니당~
그럼 다시 한번 진심으루 추카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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