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누군가 그랬습니다.

글을 올릴때 제목을 가장 짓기가 힘들다구요..

아마도 글을 대충쓰고 나서야 마땅한 제목이 생각날지 모릅니다.

자주 망우동 게시판을 들러보구 있지만 요며칠 못본사이에 야고보 형이 자주 들어오셨군요

글구 미영이 할아버님 소식도 오늘에야 듣게 되었구요..

기억이라는 것은 멀어지면 글구 보이지 않게되면 지워지거나 없어져 버리게 되는 모양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거나 멀어져 버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가을 등산이나 체육대회 잼있겠네요...

아하...!! 야고보형 단발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년 체육대회는 하지 못했어도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등산은 했습니다.

글구 연합회장님 앞으로도 후회없는 임기와 수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from a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