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7087]

인쇄

민형기 [amare] 쪽지 캡슐

2001-07-07 ㅣ No.7152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제서품을 받았지만 아직 신부라는 소리에 익숙하지 않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저를 뽑아 사제라는 직분을 맡겨 주셨으니

사제라는 신분에 알맞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심에 따라 제 갈길을 가도록 하지요.

그러기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기쁘게 살아가시길...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무척 기쁘답니다.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