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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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서로 피하는 화제를 갑자기 끌어내라 -당신 월급은 언제쯤 오르죠 -당신은 잠자리에서 별로인거 알아. -당신은 모든 하는일이 항상 그렇잖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 -옆집 남편은 승진했데요.당신은 언제 승진해요. -옆집 남자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멋있는데
*상대방의 자신 없는 용모를 이야기하라.
*내가 잘났다고 주장하라 -우리집안은 양반인데 당신집안은 뭐예요. -당신학교 어디에 나왔어요. -당신 부모님한테 가정교육 받은게 이거야.
*잘 잊어버리고 오리발을 내밀어라 -어머니 생신이라고 난 몰랐어 -뭘 사놓으라 했다구요? -잊었어요. -언제 그런말 했었어요.
*상대방의 집안식구들 흉을 보라 -당신네 식구들은 왜 모두 그런 식이야. -당신 어머니는 왜 나를 못살게 구는거야. -당신 어머니 아버지 하여튼 정말 알아주어야 해.
*자존심을 건드려라.
-당신은 정말 속이 좁은 사람이네요. -요것도 못참아서 그래요.정말 못살아 -아이구 그것도 못해서 쩔쩔 헤메는 거요. -당신이 했는것 중에 뭐 하나 잘 했놓은 것이 무엇이 있어요? -죤죤한 당신과 이야기 할려면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상대방을 무시하라 -당신이 아는 것이 뭐가 있어요 -내 그렇 줄 알았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당신은 멋쩌요하는 말을 절대로 하지 말라.
이렇게 살아 간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행복한 울타리에 가시덩쿨과 잡초우거진 숲으로 변해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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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혼인갱신식을 준비하며 돌아다니다 좋은글들이
보여 퍼왔습니다.
월계동 형제자매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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