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힘으로 견딜 수 있는 아픔은 어디까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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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숙 [yssuk1]
2015-05-24 ㅣ No.3030
인간으로 여인으로의 슬픈 삶을 한 생을 느껴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싶네요.
죽음보다 짙은 순명의 신앙고백을 통해 천주를 더 가까이 느끼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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