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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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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email59]
2015-05-25 ㅣ
No.
303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견디기 어려운 아픔과 어쩌면 하느님께 원망으로
혼란스러웠을 여인의 하느님을 향한 신앙의 모범을
만나고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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