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요즘 시간이 장난아니게 안갑니다

20일 전까지는 진짜 잘가고 할일도 많고 했는데

20일이 꺾이니 하루에 100번 시계 봅니다

(100번을 보니 100초는 가서 좋긴 좋은데........)

오죽 시간이 안가면 애기들 갖고 노는 퍼즐 맞추기

(스케치북 만해가지고 로보트 태권부이 있고 독수리 5형제있고

캔디 그림 있는거.......다 아시죠??)

그거 샀어요

그거하면 10분은 금방 가더군요

근데 요즘엔 맨날 하다보니깐 2분도 안되서 다 맞춰 버리는......ㅠ.ㅠ

그래서 이제는 꺼꾸놓고 맞추기를 하거든요.

제 생각엔 당분간은 버틸지 모르나 꺼꾸로 해도 마의 2분대벽이 곧

깨질것은 불을 보듯 뻔한일.

아~~~~~~똑똑한 김윤욱!  

더 어려운것을 사야겠습니다.

형님들은 어떠케 보내셨습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