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여기 들어왔네요.^^

아까 잠깐 TV를 보니까 크리스마스가 45일 남았다고 하네요...

제가 일년중에 가장 기다리는 때가 바로 11월에서 1월이거든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게 너무좋고 그때의 그분위기와 그리고 성가대에서 열심히 발표회를 준비하던 모습 때문이죠.

올해 발표회에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이다.^^

이제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가되면 영애누나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쁘시겠네요...

성가대도 안나가는 정석이가 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기말고사 끝나는데로 누나 도우러 성당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잘하면 순영이가 크리스마스를 끼고 휴가를 나올것 같은데 같이 성당에서 보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인경이는 인상을 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