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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 [insuk9107] 쪽지 캡슐

2015-05-23 ㅣ No.302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분의 격차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떠나 보내야했던 것이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많은 것을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인것 같아 꼭 보고싶어집니다.

간절히 찾았을 주님을 향한 마음도 전해 오는 것만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주님의 사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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