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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 올리니 참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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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 [keokyuno] 쪽지 캡슐

2015-05-23 ㅣ No.3024

† 한국교회사 강의시간에 교회사 연구원께서 강의를 하는데 참으로 모든 걸 최고로 객관적으로말씀 
 하셨는데 황사영 백서사건을 끝내고 나서는 가슴이 먹먹해서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너무나 가슴이 먹먹했어요.

엄마가 두살 어린아기를 노비로 보내놓고는 억장이 무너져 어찌 살았을까요...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보고싶네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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