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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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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klucia09] 쪽지 캡슐

2015-05-26 ㅣ No.304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포스터 사진만 보아도 눈물이 고이네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진정 사랑하심을 느낍니다.

조금씩 하느님과 소원해지고 있는 큰딸 데레사와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데레사에게 주시는

크신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느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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