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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의 아내의 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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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tsukiayukawa] 쪽지 캡슐

2015-05-26 ㅣ No.3048


† 찬미예수님


 배론성지와 1시간 여 거리에 있기에 1년에 2~3차례는 성지순례를 하곤 합니다.

 그곳에 황사영이 생존에 백서를 쓰면서 지내던 토굴과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리며 주님을 외치는 황사영의 동상을 보면서 어떤 마음으로 이분은 이러한 것들을 참아 견디셨을까..? 어떻게 저런 곳에서.. 라며 여러가지 생각을 갖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가족들이 어떠한 고통을 참고 주님을 따랐는지는 이제사 듣게 되었네요.

궁금해 집니다. 황사영의 아내로써, 노비로서의 삶을 받아 들이기 까지 그녀가 감내한 삶이..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느님을 찾고 그 상황에서 기쁘게 삶을 받아 들이며 살았는지가요.

그럼 더위에 많은 고생을 하실 연기자분들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공연장에서 뜨거운 정난주 백색순교자와 만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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