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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okkoy] 쪽지 캡슐

2007-07-25 ㅣ No.7621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새하얀 달빛이

 되겠어요.

달은 혼자 두면 

죽은 위성일 뿐이지만… 

찬란한 태양빛을 받아 

반사할 때에는… 

캄캄한 이 세상을 환하게 

밝혀줄 수가 있으니까요. 

아무리 세상이 춥다 해도

사랑의 모닥불 

하나 피우고 둘러 

앉으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희망의 모닥불 

하나 피워 놓고 마주 

앉으면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거칠어도

지혜의 모닥불 

하나 피워 놓고 모여 

앉으면 됩니다.

세상이 따뜻해지고

 삶이 즐거워집니다.
 



답장 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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