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말
인쇄
이대희 [reits]
2005-04-13 ㅣ No.3997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생각이 반영되고 행동이 동반됩니다.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인품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빛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다시 살리고세상을 태양처럼 환하게 만듭니다.
0 24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