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한 사람은
참 자유한 사람은 무엇에도 그 마음이
묶여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만
묶여있는 사람입니다.
참 자유한 사람은 마음중심이 아주
견고한 사람입니다.
반석에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따돌림을 당해도 슬프지 않습니다.
배신을 당해도 원통하지 않습니다.
풍랑이 덮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광야에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앞을 분별키 어려운 안개속에 있어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늘 한결같이
주님과 대화하며 함께 걷는 그는
참 자유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고통가운데 있는 이유는
마음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외에 다른곳에 묶여있는 마음들을
끊어버리지 않는 다면
결코 자유를 알수도 누릴수도 없답니다.
무엇에도 구속받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메어있는 마음에
진정한 기쁨과 행복과 자유가 있습니다.
오직 진리로 인해 구속받기에
세상이 구속할수 없는
그는 참 자유한 사람입니다.
- 의의 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