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미연누나 악보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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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범 [urbanite] 쪽지 캡슐

2001-05-13 ㅣ No.1263

약속한 악보를 2층 사목상담실 앞 편지함에 놓아두었습니다.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기다렸다가 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오게 되었네요.

 

저는 요새 누나의 커피우유처럼 즐거움을 찾았죠.

장기알까기 라고 아실라나..

장기로 하냐구요?

물론 인터넷게임이죠.

 

흐흐..

점심먹고 와서 하는 장기알까기 맛은 그만이죠.

회사에서 여러 사람이 리그로 붙어서 저녁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일요일 밤이지만 우울해지지 않을 겁니다. 흐흐.

건강하시고 조만간 뵙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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