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올만에 글 올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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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유골 중고등부의 함영선 사도요한입니당
그 동안 글이 좀 뜸했죠? ^^
요즘은 전 계속 슬프고 아쉬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저희 작공. 다시말해서 저희 반 아이중에 한 명이
얼마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 학생이 떠나는것이 얼마나도 아쉽고 서글프던지...
늘 그렇지만 사람이 떠날때면 잘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
전 요즘 그 학생을 위해 기도 열시미 하고 있습니당.
이름은 이윤진 시레니아입니다. 중3이지요...
울 본당 여러분들도 많이 기도해 주셔요
한참 사춘기의 소녀가 낯선 미국 땅에서 잘 적응하여 주님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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