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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성 [greenbee] 쪽지 캡슐

2000-05-08 ㅣ No.677

수경이 누나가 말한 권모 진성군입니다..

 

그날 저는 담날 있을 m.t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열씨미

 

짐을 나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본당 교우분이

하시는 일인데 가끔 저희를 부르곤 하시지요)

 

한참을 나르고 있는데 전화가 왔었습니다. 길을 잃었다는

 

내용이지요... 그때저는 전화를 길게 받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였지요... 내릴 짐은 산더미 처럼 싸여 있고

 

제가 짐을 나르려는 참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때는 이미 산을

 

내려와 밥을 먹는 중이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어째는 저는 짐을 다내리고 걱정이 되서리 전화를 했고

 

다행이도 안전하게 내려왔다는 얘길 듣고 그 얘길(선

발대가 긿을 잃으면 어쩌냐는...) 했던거죠....

 

그리고 저도 모르는 길을 저한테 전화 한다고..제가

 

어디인줄알고 올라 가겠습니까??? 어째든 앞 사정이

 

이런것이니 저를 나쁜놈으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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