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좋은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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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젠가 광수생각에서 읽은 글입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헤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 걸 갖게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걸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이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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