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재미난 그림이 있어서 올립니다.

쫌 곱지 않은 말이 있지만서두 재미나서 올리니

이해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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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남을 알아보지 못함을 걱정하라. "         

다산 정약용 선생을 말씀 중 한 구절입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혹은 살아가는 세상살이 속에서 사람들은 대개 남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신경을 씁니다.  남들이 자신을 알아주고         

좋게 평가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정작 누군가 자신을 보아주길 바라기에 앞서         

우리는 얼마만큼 그들을,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숨은 능력과 선행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지요.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기에 앞서 숙연히 자신을 감추고         

먼저 남을 알아보는 혜안을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