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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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yuni0824]
2000-02-29 ㅣ No.682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나도 글을 띄우지만....
형기! 너의 글은 벌써부터 읽고 있었지. 나름대로 기특하군.
성당에서도 너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너의 여전함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군.
짜아식~ 성당에서 보자
더하기) 그래 짜식아~!!! 싸이버 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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