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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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애 [sophia1008] 쪽지 캡슐

2005-04-13 ㅣ No.3383

 

 

 

 

 

 

 

 

 봄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싱그러움이 마음 가득 벅차 오릅니다.

 

어느 봄날

봄이 손짓하기에

나도 모르게 부르는 곳으로 달려 갔지요..

 

그 곳에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싱그러운 꽃내음에 취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이얀 구름이 조용히 헤엄쳐 흘러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런 세계지요..

행복된 하루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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