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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신입교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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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건 [tt3149] 쪽지 캡슐

2000-03-18 ㅣ No.522

안녕하세요. 응암동 네티즌 여러분.

이번주일은 정말 중고등부 미사가 좀 썰렁할 것같네요.

학생들이 없어서가 아니구요. 교사들이 많이 없거든요.

왜냐... 그 이유는 이번에 들어온 신입 교사 선생님들께서 교육을 가셨습니다.

글을 읽어 보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한마음 수련장으로 가셨죠.

교리 시간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지요.

제가 이 신입교사 교육을 간것이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 ^^;(사실 작년에 갔죠...)

어쨌든 정말 많은 것을 배워 오셨으면 좋겠어요.

반 농담으로 영빨 많이 받아오시라구 연락은 했지만...

그 말은 농담이 아니랍니다. 정말 정말 저는 기대하구 있죠.

응암동 네티즌 여러분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중고등부 신입교사들이 무사히 많은 것을 얻어 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시라고.

오늘은 좀 글을 늦은 시간에 올립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이렇게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딘지 모를 곳에 숨어 있는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돌아와 주세요.

저희는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재와 함께 하는 대희년 교리...

저희는 항상 여러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녀를 두신 아버지 어머니. 부탁드립니다. 초, 중고등부를 불문하고 기다립니다. ^^;

그럼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이젠 제가 홍보를 하진 않지만 교감선생님의 이야기 꼭 읽어주세요.

그럼 프란치스코 이만 물러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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