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신입교사 연수를 다녀와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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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섭 [kinst09]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532

안녕하세여.

그럼 3번째날 시작합니다....

잠에서 깬후 간단한 체조후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프로그램이 별고 없더라구요...

신부님의 가의도 듣고...성서 통독을 한 후에 무엇을 했더라.... 잘 기억이 않나네여...하튼 재시험을 봐서 통과했습니다.이번에 좀 쉬었거든뎌... 글구 신부님의 공동체 미사 전에 미사전례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미사가 정말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여... 다 끝난 후에 저희 조는 봉헌극 준비로 아주 바뻤습니다. 친구 한명이 계획한 구상대로 텔레토비를 모티브로한

극이 만들어졌습니다... 한 번 제대로 입도 맞쳐 보지 못한 채 저흰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 미사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재무도 있었구요... 성체 성혈을 모두다 모실수도 있었구요... 아참 평화의 인사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거의 30명이나 되는 아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이와는 악수를 어떤 이와는 뜨거운 포응을 ^.^

그리구 미사가 끝난 후 우수 조를 발표했는데 저희조가 당당히 뽑혔습니다.뽑힌 세조중 하나였습니다... 선물을 보니.... 오뉴가~~~미사 끝난 후 저희는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데릴러 와준 영건이 형과 주영이 누나, 정미누나 정말 반가웟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아휴~~~ 피곤하당 그럼 나중에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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