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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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교사]청소년 사목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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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22 ㅣ No.568 청소년 사목 첫번째 글입니다... 청소년 사목 = 신앙 + 젊음
청소년 사목의 원칙
<청소년의 갈망> 1. 의미의 갈망. "하느님의 들음" = 구원의 시작을 알리는 징표. 홀로 있는 사람들은 말을 걸어 주면 아주 기뻐한다. 교사는 적극성을 갖고 아이들,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스킨쉽이 중요해요... ^.^
예수의 message와 사목활동. 부활 : 예수의 메세지와 행위의 진실 입증. 예수의 이야기와 청소년의 갈망. 청소년의 갈망을 파악해야 한다. 청소년에겐 하찮고 무미 건조한 삶이 대부분... 남자 아이들이 우울증에 더 많이 시달린다. 그러나 20대 후반엔 여자들이 더하다. 청소년들이 무엇인가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인간완성, 하느님 중심으로) 이런 아이들에게 사명을 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한다.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
2. 관계에 대한 갈망 삶의 희망이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 관심 집중이 필요. 고민 해결... 관심을 받게 되면 주변에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주며 도와준다.
3. 인정받고 싶어한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기초적인 갈망을 느낀다. 이 갈망은 그들이 자기존경과 자기 신뢰라는 기본조건을 느끼게 해주는 타인들의 관심과 집중을 경험할 때 채워진다. 자신들의 선함과 재능이 확인 받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자신의 얘기를 남이 귀담아 들어주길 바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진실로 자신들을 돌보아 주시고 귀기울여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4. 거룩함에 대한 갈망 양질의 복음, 훌륭한 복음에 녹아든 교사는 아직까지 없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복음이나 교리를 어려워하고 멀리하는 것이다. "거룩함의 길은 저쪽이다"라고 안내 --> 성령을 받아 들이는 청소년... 분명히 청소년은 복음을 알기를 갈망한다.
5. 정의에 대한 갈망... 정의를 갈망하는 아이들... 옳지 않음을 가르쳐 준다. 현재 사회 정의는 많이 나빠졌다. 사회교리, 정의에 대해 잘 싸워야 한다. 아닌건 아니다. 억지로 강요당하는 것은 안된다.
To be continue...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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