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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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네 [swanne]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970

오랜만에 글을 띄움니다.

 

오랜만에 계시판에 들어오니

글들이 무척 많아 어떤 글들을 읽어야 할 지 모르 겠네요.

 

모처럼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 간에 직접적으로는 내안의  이야기를 못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일까요?

 

제 자신은 서로에 대해 알아 간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만의 생각인가요?

 

조금은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라디오에서는 ’하루 하루’라는 노래가 나오는 군요.

그 사람도 좋아하던 노래 일텐데...

 

너무 제 이야기만 한것 같군요.

 

그동안 저희 본당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럼,다음에 조만간 다시 글을 올리지요.

 

그럼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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