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
---|
오랜만에 글을 띄움니다.
오랜만에 계시판에 들어오니 글들이 무척 많아 어떤 글들을 읽어야 할 지 모르 겠네요.
모처럼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 간에 직접적으로는 내안의 이야기를 못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일까요?
제 자신은 서로에 대해 알아 간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만의 생각인가요?
조금은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라디오에서는 ’하루 하루’라는 노래가 나오는 군요. 그 사람도 좋아하던 노래 일텐데...
너무 제 이야기만 한것 같군요.
그동안 저희 본당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럼,다음에 조만간 다시 글을 올리지요.
그럼 모두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