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낯선곳을 향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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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2000-02-16 ㅣ No.1062

월요일에 쉬는 나.

 

정말 추운 날씨에도 내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현수막의 글씨

 

그 커다란 교보건물 정면에 있는 문구

 

가슴이 막 뛰었습니다.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벗어나

낡은 습관으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모험심과 용기로 가득찬 청춘의 마음으로

새로운 천년 낯선곳을 향해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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