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보나입니다.(^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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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침대휠체어 사용하며 그림을 그리는 윤석인 보나입니다. 기억하시지요? 저의 서투른 그림작업을 이쁘게 봐주시어 관심을 보여주시어 큰 용기를 주셨었지요.
지금은 작은예수 수녀회의 회원이 되는 은총속에 감사의 기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동이 불편하기에 저의 사도직으로 컴퓨터통신을 맡게 되었는데 이렇게 통신에 추기경님 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반가워서 글을 드립니다.
추기경님 뵙고 싶습니다. 작은예수회에서 11월20일에 장애인 축제 행사를 하는데 꼬옥 함께하여 주시면 정말 기쁠것입니다.
다시 연락할 것을 약속드리며...( ^_ ^ )웃는호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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