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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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신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당에 거주하고 있는 민 안나 수녀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은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활력소를 드릴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수 있다." 참 아름다운 말이지요? 오늘을 힘차게 시작합시다. 새천년인 2,000년은 바로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만 의미있으니까요. 좋은 시작으로 우리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