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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청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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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simon] 쪽지 캡슐

1999-03-10 ㅣ No.59

안녕하세요

장위동 청년엽합회 전산담당 이범석(시몬)입니다.

 

 우선 너무 기쁜 소식이 잇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새학기가 되면 주일학교 선생님이 없어서 고생이엇는데

올해는 중고등부. 초등부. 스카우트. 에 신입대장 및 신입교사가 많이 들어왓습니다.

오랜 만에 교무실이 사람으로 가득 차는 것을 보니

교육부장으로서 괜히 어깨가 으쓱거립니다.

 

 홈페이지 작업은 현재 늦춰지고 잇습니다. 실력도 실력이려니와 자료가 너무 부족합니다.

신자여러분의 협조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작은 신부님!!! 사진 줘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 양일간 교사 MT를 춘천으로 다녀왔습니다.

맑은 공기, 착한 선생님, 대장님들.... 그리구 멋쟁이 운전사...

재밌었구요. 청년분과 사목 으르신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저를 떨구고 가시다니

저 분명 그 날 다시 온다구 했는데.

 

 명도회에서 회지가 나온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일부 실수가 있었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한걸음도 못 내딛는 것에 비하면

훨씬 바람직하지요.. 곧 청년 모두의 소식지로 그역할을 다할 것이라구

영어잘하는 명신이 누나가 말씀하셧습니다. 그 누나가 성격은 안좋아도(농당)

약속은 잘 지켜요(^_^)

 

 요즘 청년 아가성가대는 부활 준비로 열심입니다. 단원이 많이 줄어서 단장님의 마음이

안좋으 신것 같은데 이글 보시는 청년신자중 노래에 관심이 잇으시면 바로 성가대로 달려가세요. 주님은 당신에게 성가대의 달란트를 주셨는지도 모릅니다.(감히 당신이 주님의 뜻을 거역하려 하는가!!!)헐~~~

 

 정말 중요한 이야기

하나 작년부터 초등부 주일학교를 이끌어 주신 배송희(헤레나)교감선생님 께서

주일학교를 떠나 셧습니다. 부디 교감선생님의 앞날에 주님의 도우심이 잇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새로운 교감선생님이 탄생하셨습니다. 김미정(보나)선생님. 마음이 너무 맑아서 올 한해 초등부는 맑음 그 자체입니다.

 

. 보좌 신부님께서 가톨릭대학교(구 성심여대)에 강사로 나가십니다.  저희는 모두 갸우뚱이지만 저 위에 신부님들께서 발령을 하셨으니 믿어도 될 것입니다. 아마 작은 신부님이 학교에 가시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뭘보셔~~ 공부나 하셔~~~!"

 

. 3월 21일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컴퓨터경진대회가 잇습니다. 21세기가 정보화 시대이고 가톨릭도 굿뉴스라는 전산매체를 제3의 복음 매체로 생각할 만큼 정보화의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진대회는 게임과 타자왕 선발로만 이루어지지만 다음의 경진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 인터넷에 숨어있는 가톨릭을 찾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꼭 그런 날이 오겟지요.

 

다섯. 없습니다.

 

 

 이상 장위동 전산실장 이범석(시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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