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이번에도 어김없이 크리스 마스는다가 옵니다..

근데 좀처럼 거리에는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나질 않는것 같군요.

작년에는이러질안았는데....

그래도 올해의 크리스 마스는 어느해 보다도 더욱더 힘든 한해를 보내고 맞아 드리는 크리스 이기에 더욱더 뜻깊은 크리스 마스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밀레니엄이라는 거창한 21c를 맞기위해 준비하는 날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거리의 분위기는 지금 처럼 선선하지만 마음만은 모두 따듯하실겁니다.

쩝~~

더욱더 많은 말을 쓸려 했는데 잘안써지네영.

그래서 조금만 섰습니당...

그럼 열분 안녕히 계시고여 .....

메리 크리스 마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