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성가대두 많이 수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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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Promise] 쪽지 캡슐

1999-12-28 ㅣ No.361

또 접니다!! 지겨우신가여? 그래두 읽어주실꺼죠? 후후~ ^^ 제가 말씀 않드리믄 여러분들께서 잘 모르실까봐서~~ 저의 성가대두...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성탄을위해서 밤10시가 넘을 때까지 연습을 했답니다... ( 일요일은 12시부터.. 나와서 연습을하구여....) 글로리아 성가대와 함께여...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가정주부님들..학생들... 모두들 바쁘신 시간이실텐데두 거의 모두 나오셔서... 연습을 했답니다.. 저번주에는 화·수·목에 연습을 하구.. 금요일 오후 11시미사.. 다음날 25일 11시미사와 2시 영세식... 6시 청년미사... 담날인 26일은 또 청년미사... 3일동안 5번의 미사를 보았답니다... 지금 저의 성가대의 목은 아마두 다 온전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아서... 수고했단말을 듣자는건 아니구여... 단 한번의 미사로 평가되는 성가대의 그동안의 노고를 알아주셨음해서 입니다... 이번주두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주루룩 성당에 가야합니다... 성당에서 성가대보시믄... 커피한잔이라두... 아시죠? 저 말 진짜 많죠? 죄송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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