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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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동 [duatong]
1999-12-30 ㅣ No.378
은혜두 왔구나!
방가^^
음...지금 허전하구, 뭐 그런기분 나두 알지!
그러나 울 선생님들은 너희들을 위하여 오늘도 성당에 나와서 욜씸히 캠프준비를 할 예정이란다.
좀 있슴 선생님들이 다 올것이란다.
이번 캠프때 하고 싶은것이 있슴 살포시 알려주기 바란다.
그럼 울 선생님들이 프로그램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테니...
그럼 우리 미사때 보자꾸나!
이상은 안드레아 선생님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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