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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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cholaurentio]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835

보내준 글 잘 읽었어.

그동안 확인 못했다가 이제서야 확인 했단다.

일하나 보구나. 돈벌이(?)는 되는지..^^;

무엇을 하든지 건강하려므나.

그래 기다리던 방학이 되었으니 한 번, 아니 많이 봐야겠지?

영욱이는 그동안에도 더 성장했으리라 생각한다.

너의 말처럼 우린 오랫만에 봐도 방금전에 만난 것 같은 사이니까

만나면 무척 반가우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이 있더구나

잘되길 바라고 난 언제나 너희 편이니까 많은 얘기 나눴으면 한다.

그럼 담에 또 연락하마.

건강해라, 그리고 담에 되면 함께 보자.

나도 역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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