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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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happy1225] 쪽지 캡슐

1999-12-21 ㅣ No.848

드디어 오늘 윤미 셤이 끝났습니다. 방학두 시작 했구요..

그동안 윤미가 셤 핑계대고 성당일 소홀히 한 거 죄송하구요...

이젠 진짜루 윤미가 열씨미 할께요...

약~속!

우리 샌님들 모두 믿어주는 거죠?

하!

어쨌든 기분이 좋아요..

참! 오늘이 초등부 천사나라 축제 하는 날이죠?

뚜루가 사회를 본다고 하던데 잘 했으면 좋겠네요.. 뚜루 화 이 팅!

오늘 가서 볼께..

참! 그리구 엘리 언니! 오늘 카드 만들러 꼭 갈께요..

근데 좀 늦을 거 같아요.. 어디 좀 갔다와야 할 것 같거든요..

언니 혼자 만들지 말구 윤미 갈 때까지 기달려요.. 아님 윤미 화낼꼬야!

참! 지혜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 무리하지 말았어야지..

그리구 음.. 아! 종기 오빠는 토요일, 일요일, 계속 안나왔는데 어디루 잠적해 버렸던 거예요? 그래두 오늘 게시판 보니까 살아있었네요..

음.. 그리구 세룡이 오빠, 윤미 마니 봐줘서 고마워요.. 매일 하는 얘기지만 이제부터는 잘할께요..

또.. 요셉 선생님! 시험 공부하라구 걱정해 주셨는데.. 어쩌죠? 엉망이예요..T_T

그리구.. 진성이 오빠, 정권이 오빠 모두 잘 지내구 있죠? 참! 사진 감상 잘 했어요.. 참! 우리 성탄때 레크 할 거 준비 해야죠? 누구누구였지?

정원이 언니! 빨리 그날일을 떠올려 보세요..(교사의 밤에서..)

글구 영욱이는 열씨미 알바하구 있겠지? 돈 마니 벌어서 윤미 맛나는 거 사주기! 히~ 참! 성필이는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빠진 사람 없죠?

참!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사람들인데..

우리 이쁜 중1 교리 잘했는지 모르겠다! 프란 샌님 하구 내기한 거 이겼니? 담 주에 우리 이쁜 중1 모두 나오기! 사랑한다!

그리구 예술제 준비 땜에 바쁜 역시 이쁜 고2들! 모두 힘내라!

특히 울 성가대 열심히 하구.. 내가 도울수 있는한 마니 도와줄께..

힘들 땐 언제든지..

성탄절날 우리 성가대가 밝게 빛나길 바란다.

참! 그리구 연습시간 좀 알려줘! 꼭!

자, 그럼 다같이!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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