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아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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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teamo1111] 쪽지 캡슐

1999-12-22 ㅣ No.849

이젠 뚜루가 울 아이들과 할수있는 행사가 없어요...

26일 아이들과 헤어지면....

어제는 정말 너무나두 많이 실수하구... 샌님들 죄송해요~~~~

어제 끝까지 재미 있었나요? 뚜루가 같이 있어야 했는데...

종무식때 뵈요~~~~ 다들 각오하시어요~~

참 어제 뚜루 열심히 따라 다니시니라 수고하신 종기오라버니와 프란 샌님 감사합니다.

참 마리아 샌님두... 큰언니두 감사하구요.. 우와 감사할분들이 넘 많아요...

 

아이들과 26일에 만나기 힘들것 같아요...

너무 속상한거 있죠...

그 이쁜 5학년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지도 못하고 이렇게 빨리 헤어지려니....

아이들에게 길들여 진다는것이 넘 무서운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과 25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서 재미있게 놀아야죠 사진도 많이 찍고 맛나는것도 먹고....

 

뚜루는 25일에도 출근을 하기 땜시 아이들과는 오후에... 글구 친구들과는 밤에....

혹시 25일에 시간 많은 분(?)들은 연락주셔요..

뚜루의 바뀐 연락처로...

참 아직까지 뚜루에게 축하메쉬지 보내지 아니한분들....

얼른 연락주시길.....

사실 뚜루 폰이 잠을 자구 있나봐요... 연락이 얼마 오지 않구 있군요...

 

참 종기 오라버니 언제 시간이 나면 같이 한?해야죠....

 

담엔 울 동기들과두 꼭 만나야 하는데....

이젠 시간이 많아진 뚜루니깐 연락 자주하마...

다들 즐거운 성탄보내구.... 동기모임 때 볼까? 언제 모이나??????

 

젤 중요한것은 어제 너무들 수고하셨구요.... 26일에 이쁜 옷입구 아이들과 이쁘게 인사해야 겠죠....

뚜루 그날 성당 가기 싫어요.. 실비언니... T.T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글구 영원히 잊지 못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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