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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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근 [soonding] 쪽지 캡슐

2001-07-19 ㅣ No.4960

’아메리칸 뷰티’를 본적이 있니?

조금씩 무너져가고있는 가정을 느끼던 캐빈스페이시,

무능력한 남편, 혐오스런 얼간이 아빠로 전락해버린 그가

잃어버린 젊은날을 되찾아가며 읇조리던 대사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인생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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