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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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근 [soonding]
2001-07-19 ㅣ No.4960
’아메리칸 뷰티’를 본적이 있니?
조금씩 무너져가고있는 가정을 느끼던 캐빈스페이시,
무능력한 남편, 혐오스런 얼간이 아빠로 전락해버린 그가
잃어버린 젊은날을 되찾아가며 읇조리던 대사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인생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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