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3월24일복음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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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토요일...
오늘의 복음말씀은요... 남에게 내세울것 많은 바리사이파 사람보다도... 주님앞에서 보잘것 없는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세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냥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구절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항상 좋은일을 하게 되면 남한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걸 자랑인듯 말하는 저이기에...이 성서구절이 더욱더 제 마음에 와 닿는거 같아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화창한 날...한 번 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바리사이파 사람이 아니라 세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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