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HAPPY 2000!!!!!!

안녕하세요..전 선생님들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 고1에 박선영 베로니카에요..영어를 조아하는 소녀이기에 오늘도 처음을 영어로 시작하네요^^~

언제나 제가 건방지기 영어를 써두 잘 받아주시는 선생님들..넘 사랑해요..

오늘 제가 첨으로 집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여기 성당 게시판에 들어와 봤네요..

그런 제가 무척이나 쑥스럽네요.. 매일 채팅만 하구...^^;;

음..그래서 글을 올려보네요..마니 마니 읽을시겠죠?

이제 벌써 2000년이네요.. 제가 대학로에서 전광판에 2000년되기 750일전이라는

숫자를 본지가 어제 같은데 말이에요.. 참 세월이 빠른것 같네요.. ^^

어느새 가족같이(?) 편한 언니, 오빠들처럼 되어 버린 우리 중고등부 선생님들..

정말 선생님들과 함께 있으면 넘 편한것 같아요..제가 항상 교사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좋게 받아주시고.. verry verry thank you!!!! And I love you!!!!

하하!!또 영어를 썼지요.. 이제 저두 고2가 돼네요..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

다니....실감이 나지가 않네요.. 음~~ 이제 2000년이 되었으니, 얌전해 질께요..그리구 앞으로 글 마니 마니 올릴테니 마니 마니 읽어주세요..다시 한번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사랑해요....

1월 1일 어느 밤날에 베로니카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