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hi! sunyoung !

i’m happy to see your notes on goodnews... ^^

하하하 안녕 선영! 나 모니카 샘이야.

다른 교사들이나 학생들이 읽는다면 또 욕을 하겠군.

밧뜨, 선영의 노력을 가상하게 생각하는 샘이니만큼

나도 한번 영어로 시작을 해봤지..

그러게 그동안 그렇게 채팅을 즐긴다는 소리는 들었다만

어쩜 굿뉴스에는 그렇게 안들어오나 했지.

반가버...

선영이가 중학교1학년때 샘이 담임이었는데, 어느새 이제 최고학년이 되는구나

참... 느낌이 묘하군.

뿌듯하기도 하나, 샘의 나이를 다시한번 피부로 느끼는 순간일세...--;

항상 밝은 선영이 늘 건강한 웃음 잃지 않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구, 써니에게도 생일축하한다 전해주구... 그럼 또 보세!

2000년1월 2일 모니카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