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우리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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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에 글 올리긴 처음이네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께요 전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잠깐!저희학교 예술제가 5월27에 있사오니 마니마니 오셔요!!!> 이름은 차성은이구요 본명은 데레사에요 고2때까지 쭉 주일학교 활동을하다가 <멋진 중고등부 성가대!!> 막상 고3이되어 주일학교 졸업을 하고나니 뭔가 허전하고 이상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기분.....
이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고3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들어 해야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네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친구들... 시은이,희진이,소희,보영이,경식이,승환이,석호,대성이,승주... 이밖에 또 많은 고3친구들... 이젠 성당에서 조차도 자주 볼 수 없지만 난 항상 보고싶고 언제나 생각하고 지내 너희도 그렇지?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서로 힘이되주면 좋을꺼같다
그중에서도 좀더특별한 우리 해금&아쟁친구! 우리나라국악의 암담한 현실속에서 우린 꼭 살아남도록하자 국악의 명인이 될 그날까지...^^
끝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중계동 모든 식구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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