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언니!

나 지선이야..

언니 글 읽구 쓰는거야.

음...많이 힘들지?

공부에...악기에....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

근데 내가 닥친것이 아니라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구.

그래두 언니 옆에 항상 대기중이니깐

그거 꼭 기억하구.

내가 언니 정말 사랑하는것두 알지?

언니 힘내서 공부 열심히해.

악기두 열심히 하구

그럼 이번주두 자~알 보내구

일요일에 만날수 있었음 좋겠다..

아!예술제도 잘하구

이만 쓸께

바이~~

지서니가~

언니 힘내세요

그리구 언니 정말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