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RE:501]잘 읽었다.

인쇄

김상훈 [alexseed]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503

 

너한테 말했듯이 조금 쉬고 싶었다...

근디 니가 그렇게 힘들다면 한번 해보마.

허나 그리 큰 기대는 하지마라...

얼머나 거대한 방파제가 되어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글구 쓸데없이 울지마라...

산다는게 다그런거 아니겠니...(?)



1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