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시작입니다. 박병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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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02-15 ㅣ No.1105

안녕하세요 저는 연합회장 김안나 입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지요?

 

제가 한가지 생각한 일이 있어서요...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계속 활동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제가 손수 게시판에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먼저 생각한 것이

중고등부 선생님 입니다.

 

중고등부는 어쩌면 저희 연합회와 정말 같이 발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저희가 힘이 되는 대로 도와 드리는 입장이지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잘 키운 자식하나 열 장정 안부럽다.

 

중고등부가 정말 잘되면 앞으로 먼 미래의 청년이 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정말 힘이 드실 것이구요...

 

그래서 기쁜 고생을 하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이렇게....

 

교감선생님의 입장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비록 제가 체험을 못했지만

 

옆에서 보는 것으로 조금은 아주 조금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절대 빗말이 아니랍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봉사가 비록 힘이 들지만 그 안에서

정말 소중한 것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 항상 함께 하고 건강하시길....

 

                                          연합회장 김안나

 

 ps.병찬 누나다....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  짜식~!

     힘든거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라

    만일 내가 도와 줄 수 있으면 언제나 도와주마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이 된다면

    확실한 주(?)님을 모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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