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0.1.24 아름다운 쉼터(용기를 주는 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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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표지판
한 트럭 운전수가 길을 잘못 들어 험준한 산길로 들어섰다. 그 길은 좁은 외길이었고, 바로 옆은 낭떠러지였다. 가지고 오지도 못한 채 낙심한 운전수의 눈에 문득 다음과 같은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길은 보기와는 달리 안전합니다. 수많은 트럭들이 이 길을 지나갔으며, 당신 또한 이 길을 안전하게 지나가실 수 있습니다.” 용기를 얻은 트럭 운전수는 정신을 집중하여 운전을 한 끝에 무사히 그 길을 통과할 수 있었다. 운전수에게 용기를 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도 이미 그 길을 무사히 지나갔다는 대목입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사히 해내었다는 생각을 하며 용기를 내야 합니다. |